Page 46 - 한비21 (제18호) 2025년 6월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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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였다. 서는 거의 10만 페소에 달하는
45 페이지에 이어
보건부(DOH)가 병원에 저가 진료비를 청구했지만, 아버지의
까지 기다리도록 하는 대신, 의 의약품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 상태에 대해 직접 알려주지 않
약품과 의료용품에 부과되는 는 지침을 발표한다면 어떨까? 았다.
12%의 부가가치세(VAT)를 폐지 병원이 제3자 약국의 병원 내 처방약을 구할 수 없게 되어
하는 것은 어떨까? 영업을 허용하도록 의무화한다 대체 처방전을 요청했다. 일주일
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보증서 면 어떨까? 사립 병원이 면제되 이 지났지만 아직 새 처방전을
발급을 자동화하는 건 어떨까? 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기다리고 있다. 의사들은 연락
환자가 DSWD 사례 파일을 가 넷째,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 처를 남기지 않았고, 저희가 적
지고 있다면 정치적 지지 없이 불공평한 지원= 노인들을 위한 절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
도 자동으로 지원 자격을 얻게 사회연금 제도를 발견했다. 전적 록 필헬스는 진료 건수를 검토
된다. 으로 저희에게 의존하시는 80 해 주지도 않았다. 청구 부서에
셋째, 사립 병원의 의약품 및 세 아버지께서 자격이 있으실 직접 알려야 했다.
소모품 가격 폭등=병원은 자선 거라고 생각했다. 하지만 매달 의사들은 임상 지침에 대한 최
단체가 아니지만, 일반 약국보 14,000페소의 GSIS 연금을 받 신 정보를 숙지해야 할 뿐만 아
다 3배~10배까지 더 비싼 의약 으시는 아버지께서는 자격이 없 니라, 환자를 위해 필헬스 정책
품 및 소모품 가격을 환자에게 다고 판단했다. 이 정책은 현실 을 이해해야 한다. 전문직 규제
부과하는 것은 착취 행위이다. 을 외면하고 있다. 위원회(Professional Regulation
하지만 사립 병원은 정부의 감 필리핀 가정이 노인을 돌보는 Commission)는 의사들을 대상
시 대상에서 제외된 것처럼 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부가 책 으로 매년 윤리 및 필헬스 정책
인다. 임을 회피할 수 있다고 가정한 세미나를 개최하도록 규정해야
사립 병원에서는 환자가 외부 다. 20%의 노인 할인이면 충분 할 것이다.
에서 약이나 물품을 구매하는 하다고 가정한다. 하지만 그 할 일부 의사가 환자에게 병원 청
것을 허용하지 않는다. 예를 들 인의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? 민 구 및 세금 서류 작성을 생략하
어, 성인용 기저귀 한 장에 226 간 기업이 부담한다. 이는 형평 고, 직접 개인 계좌로 진료비를
페소를 청구했는데, 온라인에서 성이 아니다. 국가가 부담을 가 입금하도록 요구하여 세금 납부
는 20~25페소에 팔린다. 브랜드 족과 기업에 전가하는 것이다. 를 회피하는 것은 분노할 만한
케토아날로그 정제는 95페소에 다섯째, 일관성 없는 객관적 일이다.
청구되었는데, 왓슨스에서는 30 인 진료의 질=다른 나라의 병원 우리는 더 나은 것을 누릴 자
페소에 판매된다. 들은 환자를 존중하고, 명확하 격이 있다. 우리는 세금이 우리
퇴원하기 전에 영양사가 식사 고,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다. 반 를 위해 쓰여지기를 요구한다.
지침을 설명해 줄 것이라고 했 면, 이곳 사립 병원에서의 경험 안타깝게도 그 환자는 지난주
다. 대화는 10분 동안 이어졌고 은 실망스러웠다. 담당 의사와 에 세상을 떠났다.
이에 대한 비용은 거의 1,000페 연락하기가 어려웠다. 한 병원에 <시토 벨트란 / 필리핀 스타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