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36 - 한비21 (창간호) 2024년 9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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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 페이지에 이어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팜팡가
주, 앙헬레스 시, PNP 경찰이
대한 대책도 마련되어, 이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할 것
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겠다고 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현재 프
언급했습니다. 이날 공청회에 랜드쉽에 배치된 경찰력만으로
참석한 모든 교민과 관계자들 는 부족하다고 판단되어, 각 바
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, 교민 랑가이 경찰도 추가로 배치될
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예정입니다.
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앙
니다. 헬레스에 3만여 명의 한국 교
피네다 팜팡가 부지사는 최근 민이 거주했으나, 현재는 약
발생한 한국인 상해 사건과 관 15,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. 부
련하여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 지사는 이 숫자를 다시 증가시
장이 곧 발부될 예정이며, 또 다 키기 위해 치안 강화를 지속적
른 용의자는 다른 섬으로 도피 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
한 상황으로, 해당 지역의 경찰 다. 특히, 앙헬레스의 항공편 부 랜드쉽의 바자우 아이들은 민
들과 협력하여 체포 작업을 진 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 다나오 출신으로 확인되어,
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 핀 에어라인과 협의하여 더 많 DSWD 팀과 협의하여 민다나
또한, 앙헬레스 경찰서에 오 은 항공편과 개선된 비행기를 오로 보낼 예정이라고 했습니
토바이 2대를 지원할 예정이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 다.
고 밝혔습니다. 이와 함께 한인 다. 공항과 세관에서 문제가 발생
회는 교민 사회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교민들의 사업적인 문 할 경우 한인회장에게 보고하
CCTV를 설치하고 있으며, 컨버 제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최종 여, 한국에서 들어오는 관광객
지 인터넷 회사에서 CCTV 설 필 중부루손 한인회장에게 편 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별
치 시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하 지를 보내면 도움을 받을 수 있
기로 했습니다. 다고 언급했으며, 앙헬레스 프 37 페이지에 계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