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ge 32 - 한비21 (창간호) 2024년 9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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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가 엿보였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일정으로  한인총연합회  윤만
                    31 페이지에 이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울러 역시 변경된 일정으 영 회장이 참석하지 못하여 황

       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 로  인해 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종일 제2수석 부회장이 대신한

        혔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(KISP) 이원주 이사장이 참석 축사에서 한인사회에서 학교에

            태풍으로 인한 연속된 휴교 하지 못하여 천주환 운영위원 대한 총력적인 지원과 더불어
        령으로 인해 부임과 동시에 업 장이  대신하여  교장선생님의  역사탐방, 체험활동, 안전교육

        무 파악  조차하기 힘든 상황 포부를 지지하고 학생들이 꿈 등의 여러 학교 활동에 대해 적

        과 수차례 연기되는 취임일정 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법 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혀 학생

        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학 인 이사회에서도 합심하여 학 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학교가

        교 현황 파악과 업무 수행을 위 교를 적극 지지하고 더 많은 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

        한 사전 준비한 최성보 교장의  원을 하겠다는 축사를 하였고,  을 볼 수 있었다.

        취임사에는 다부진 각오와 의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 변경된                 <기사제공:KSIP>




                 필리핀한국국제학교(KISP), 추석 맞이 민속의 날 행사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추석을 맞아 계기교육,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애국심 고취




           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

          을 맞이하여 필리핀한국국제

          학교(교장 최성보, 이하 KISP)

          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
         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명

          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

          을 마련했다.

              KISP 초등학생들은 <추석

          얼마나 알고 있니?> 프로그램

          을 통해 추석에 담긴 추석의

          의미를 되새겨 보고, 추석에
          송편을 먹는 이유는? 추석에

          도 세배를 하는지? 다른 나라

          에도 추석과 같은 명절이 있는

          지?와 같이 추석에 대해 궁금

          한 점도 알아보았다. 와당문양  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.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놀이를 배우고 체험하며 추석

          조명등, 한가위 음식 만들기,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

          청사초롱 스탠드 만들기 등을  를 엿볼 수 있는 윷놀이, 제기차 을 보며 함께 행복해지는 하

          통해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 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 루였다.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

          험하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 이어졌다. 뿐만 아니라 원어민  리 나라 전통 문화의 소중함
          을 몸소 느껴볼 수 있었다. 학 선생님들과 함께 세계 여러나라 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다

          생들은 “민속의 날을 통해 우 의 전통놀이도 체험하는 시간 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.

          리 문화에 대해 신나고 즐겁 을 가졌다. KISP 최성보 교장은  ”고 밝혔다.

          게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” “학생들이 다채로운 우리 전통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<기사제공:KSI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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